thumb|180px|글라스휘테 오리기날의 공장건물 글라스휘테 오리기날(Glashütte Original)는 독일의 작센주 글라스휘테(Glashütte)라는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시계제조사이다. 회사의 독일에서의 정식 등록명칭은 글라스휘터 우렌베트립(Glashütter Uhrenbetrieb GmbH, 글라스휘테의 시계기업)이다. 이 회사는 스와치 그룹 소속이며, 가장 알려진 브랜드가 글라스휘테 오리기날이다.
역사
Bearbeiten회사의 기원은 184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라는 사람은 작센의 시골에 시계 작업소를 설립했다. 그 고장의 은채광이 급감하면서 실업률이 급증했다. 주정부의 융자를 가지고 랑에는 그 고장의 노동자들을 시계제조사로 교육시키는 과정을 시작했다. 글라스휘테에서는 시계제조업이 융성하기 시작했다.
제2차 대전의 발발과 함께 글라스휘테의 시계의 제작은 전쟁에 필요한 시한폭탄의 타이머의 제조로 확대되었다. 종전과 함께 소련 점령군은 글라스휘테의 모든 작업장들을 해체시켰다. 1951년에는 모든 소규모 개인 제조소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졌다. 그 결과 만든 기업들 중 알려진 제조사들로는 UROFA, UFAG, 그리고 랑에 운트 죄네이다. 동독 밑에서 문을 연 글라스휘터 우렌베트리베(VEB Glashütter Uhrenbetriebe, GUB)는 동독 그리고 경제상호원조회의의 국가들의 공식 시계 제조업체였다. 그 과정에서 손목 시계의 제조가 가장 발달하게 되었다.
thumb|180px|left|1960-70년대의 글라스휘테 슈페치마틱 손목시계 무브먼트 우렌베트리베(VEB)에서 사용되었던 기계식 무브먼트 (기계) 가운데 몇가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아우토마트(Automat) (GUB 67 그리고 GUB 68) 1960년부터 1968까지
- 슈페치마틱(Spezimatic) (GUB 74와 GUB 75) 1965년에서 1979년까지
- 슈페치크론(Spezichron) (GUB 11-25, GUB 11-26, 그리고 GUB 11-27) 1979년에서 1985년까지 사용
- 슈페치마트 (Spezimat) (GUB 10-30) 1990년 이래 (이 무브먼트 사용 제품들은 Glashütte Original이나 Union Glashütte라는 레이블하에 출시되었다.)
1990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종래 동독의 우렌베트리베(VEB)는 우렌베트립(GmbH)에 의해 승계되었다. 이후에 새로 생긴 기업은 GUB 또는 Glashütte Original이라는 브랜드로 기계식 손목시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GUB의 라인에선 스위스산 ETA 무브먼트를 수입하여 시계에 내장한 반면, Glashütte Original의 브랜드는 독일 통일 이후 최초의 순수 독일산 무브먼트인 GUB 10-30를 생산하면서 과거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글라스휘테 오리기날에선 우선 시, 분, 초, 그리고 날짜 표시 시계를 생산하였다.
2000년에는 스와치 그룹이 글라스휘테 오리기날을 매입한다.
제품
Bearbeiten광고
Bearbeiten각주
Bearbeiten참고문헌
Bearbeiten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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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i corre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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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U
BearbeitenIm Jahr 2008 bewarb sich die SNU am Förderungsprojekt "World Class University". Mit anderen sechs Universitäten bekam die SNU die Mittel, einen Professoren internationalen Ruhmes zu rekrutieren. SNU entschied sich für Paul Crutzen. [1]
- ↑ Nobelpreisträger nach Korea. Joongang Daily, abgerufen am 10. März 2014.